주인공이 대사를 치는데 참회랑 회개랑 뭐 등등 이런 단어를 쓰는 빈도가 너무 잦은거아니냐
주인공 목산줄알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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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토리
아 넘많이 읽었고요 그리고 봐도봐도 모르겟구요
어떻게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긴한데 집중력리스 쩔구요
분명죽었던애가 후반부에선 눈알이없는채로 다시살앗다가 다시죽는다고
쩽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루ㅡ도 아닌것같다
아아
차라리 인터넷선 뽑아버릴까? 딴짓못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네이버오피스에서 작업하지!
ㅎ
12월5일까진 어떻게든 완성하고(분명 시퀀스였는데 트리트먼트급)
아악 여기서 한번 왜 트리트먼트로 만들어선 개고생인지 한번 울고
엉엉 시퀀스로 왜 요약몬했는지 한번 더 울고
엉엉 왜 집중안되는지 또 한번 울고
엉ㅇ엉
흑흑 식빵...흑흑 집에 식빵있는데 먹을까...? ㅠㅠ흑흑
의식의 흐름대로 글좀 써야 스트레스 풀릴걳같다 엉엉 흑흑
ㅇ아아캔ㅌ핸들릿 아캔ㅌ핸드리리잇---!! ㅠㅠㅠ it's not my area...? ㅠㅠㅠ
흑흐그흑 난 넘 으아앙ㅇ
흑젠장 흑흑 머릿속 목소리 다 꺼졋으면 흑흑
자기비하하기 싫은데 아니 근데 이건 비하가될수밖에없다는 말조차 실타
내가왜 나를 싫어하지않으면 안되는거냐 어이가없네 ?
ㅠㅠ
이런 부분 진짜 넘 케이어스구요 하 인비지블 퍼스펙티브
지젼 아 현학적인척하는건가 이ㅣ제ㅔㄴ 1도모르겠다
자기가 모 ㅅ하ㄴ느부분에 대해서 지금 약간방어기제같은게 나온거야
지금
ㅎ
ㄱㄴ데 지금은 솔직해진다고 다해결되는것도아냐
일단 눈앞에 문제부터 해결하고 봐야될거아냐~~!!!!!!!아ㅏ악~~~!!!!!!!!
겁나 목요일 5교시쯤에 할만한 인성교육타임이아니라고`~~!!!!!
쌤이 나눠주는 콧털만큼도 관심없는 학습지에 어?
진짜 1도 쓸모없는 용례같은게 /짧은 단문으로 나와있는 그런 학습지,
단문에서 나온내용 적당히 찾아 적다 마지막 나는 어떤지 나의 상태는 어떤지 적어봅시다
이런 질문에
'제가요 엉엉 넘 거지ㅏ같구요 엉엉 넘 못하는것같고....'
이런 쓰잘데기없는 고해성사한다고 참잘했어요 도장 받고넘기는 그런 일이ㅏ아니라고~~~~~!!!!!
식빵...
인생은 실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다시일거보니까 나넘 또라이같잔아.....
도라이맞는듯....ㅎ.....
하 근데 다시 진정하고 생각해보니까
어쩌다가 스토리 짜는일에 대해서 회피하려고 하게 됬는지
좀 알아야겠다.
일단
내 스스로가 평가절하 하는 것 같다.
내스토리를 보고
일단 막써보고 무작정 내밀어보는 바보같은 애가 아니라서
쓸데없이 태클많이 거는 성격이 한 몫하는 것같고
(근데 이건 그림그릴때도 그랬다. 스스로에게 그런 못된짓 안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던가ㅠ)
그리고 부담스럽다.
부담스러운게 뭘까.
본인이 감당할 수없을 것같은 것들을 떠앉게 됬을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본다.
그런데 의외로 사전에서는 꽤나 간단하게 정의 내리고 있다.
부담스럽다 (負擔---) [부ː담스럽따]
[형용사] 어떠한 의무나 책임을 져야 할 듯한 느낌이 있다.
그러쿠나
근데 나는 어떠한 의무나 책임을 진게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주 같은건 용납되지 않는 현실이라구...? ㅎㅎ
실전잼....ㅎㅎ
인정하기싫지만 나는 개복치같은 면이 있다. 특히나 스트레스적인상황에서... 잘하다가도 갑자기 드뢉잍 해버리는 그런 변덕이 있다고.... 지금 그분이 오신것이다... 그런것이다...
지나가고나면 왜그런 변덕을 부렸는지 이해되지않을때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그걸 겪을때만큼은 정말 여기서만 벗어나면 모든게 해결되거나 잘되거나
아니 긍정적인 측면은 바라지도 않고 그냥 벗어날 수 있을것이다라는
그런 맹목적인... 집착적인/.... 강박....에.... 시달리는....?
그럼 일순간은 해결된것같은데
돌아보면 아쉬움이남고
이제 그런실수는 하지 않을것이다.
하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기가 이렇게나 어렵다.
아니 인정하고 거기있다ㅏ고 이해할 수는 있겠는데
거기까지다
나에게있어서 여전히 해결하고싶은 problem인것은 변하지않고
거기에 대한 판단만큼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이것은 내 문제다 ' 라는 판단말이다....
교회를 다니지만 자신의 실수나 약점을 인정하라는 그 말에 속깊이 위로받는 느낌은 든다 근데 행동으로 실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자신에 대해서도 난 너무 깐깐한것같다
때론 이런내가 지치기도한다.
벌써 거울안봐도 내표정 엄청 지쳐있을것 같다.
나는 가끔 무표정으로있다가 거울을 볼때면 놀랄때가있다.
내가 엄마 얼굴을 볼때 엄마는 분명 무표정이라 하는데 잡혀있던 미간이 좀처럼 펴지질않는 표정을 보며 안타까워했었는데
내가그러고 있는것이다.
어이강 벗네
나는 어이가 없다는 말을 종종 사용한다.
처음엔 재밌게 써서 재밌는줄 알았는데 딴게 아니라
종종 자기모순에 시달리기 때문인것같다.
남을 대하는 잣대와 나를 대하는 잣대가 다른데
남에게는 관대하려고 노력하는데 왜 나자신에 대해서는 관대하다 생각하면서도
관대해지게 놔둬선 안된다라는 생각을 동시에 하는걸까.
이것이 가져오는 모순은 생각보다 내게 직설적으로 다가온것 같다.
전에는 저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자가당착이다. 스스로에게 말려버린 것이다.
기준을 깐깐하게 잡아서 잘 이행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때 괴리감은 이루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림에 있어서만큼은 나는 놓는 쪽을 선택했다.
그것이 놓지않게끔 할 것 같아서 말이다.
그럼 다른 부분에서는 어떨까?
근데 다른 부분에서까지 이런 잣대를 놓아버리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게 될것같다.
열심히사는사람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방탕해져버릴것 같고
일반적이게 될것같고
평범해질것같고
그런가보다
모처럼 솔직해졌다
머리로는 세상사람들 모두 평범하다라고 생각해~
그러니 나도 평범해~~ 특별해지는것에 큰의미를 두지말자구~ 둬봤자 나만 괴로워~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자신을 놓는것이
자신을 놓는 것이
자신을 놓는
자신을
자신
자
이런것들이 내 부분이라니 =!
인정할 수 없어진다
인정하기 싫어진다 갑자기
무엇을위해?
무엇?
..
.
.
이런 것들을 내가 인정한다 안한다해서 내가 아닌 것들이 되는 걸까?
내가 인정하는건 나고? 내가 인정하지 않는 것들은 내가 아닌걸까?
무슨 권한으로? 어떻게?
내마음속에 아니라고 외쳤던 부분이 순간 아주작은 점처럼 느껴져서
이것은 내가 아니야! 라고 강하게 저항했던 외치던 목소리가
개미보다 더 작게 느껴진다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런 구별이.
a는 b야!!! a는 b야!! 라고 고집스럽게 외치던 부분의
라디오를 꺼버렸다.
세상이 조용해지고 조용해졌다.
아!
침묵속으로 침잠되었다.